3월 13일
산옥잠화(Day Lily)
백합과/
원산지:유럽. 아시아

꽃말 : 사랑의 망각
가지런하고 깨끗한 잎을 차곡차곡 달고 단정하게 자리잡은 풀포기는 선녀가 떨어뜨리고 간 옥비녀를 연상케 합니다. 꽃봉오리가 비녀처럼 생겼다 해 산옥잠화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냇물가나 들판 따위의 습진 곳에 자라는 청초한 풀. 아침에 피는 꽃은 저녁 때 봉오리를 닫고, 저녁에 핀 꽃은 이튿날 아침에 봉오리를 닫을 정도로 수명이 짧습니다. 영어명처럼 단 하루만의 아름다움입니다. 어린 잎은 부드러워 식용으로도 쓰입니다. 새싹은 그대로 삶거나 튀기기도 하고, 꽃은 샐러드로 해도 맛이 좋습니다. 몸에 지니고 있으면 '슬픔을 잊게 해 주는 풀'이라고 합니다. 눈물이 나올 것만 같은 슬픈 날에 이 꽃을 꺾으러 가면 어떨까요?
가지런하고 깨끗한 잎을 차곡차곡 달고 단정하게 자리잡은 풀포기는 선녀가 떨어뜨리고 간 옥비녀를 연상케 합니다. 꽃봉오리가 비녀처럼 생겼다 해 산옥잠화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냇물가나 들판 따위의 습진 곳에 자라는 청초한 풀. 아침에 피는 꽃은 저녁 때 봉오리를 닫고, 저녁에 핀 꽃은 이튿날 아침에 봉오리를 닫을 정도로 수명이 짧습니다. 영어명처럼 단 하루만의 아름다움입니다. 어린 잎은 부드러워 식용으로도 쓰입니다. 새싹은 그대로 삶거나 튀기기도 하고, 꽃은 샐러드로 해도 맛이 좋습니다. 몸에 지니고 있으면 '슬픔을 잊게 해 주는 풀'이라고 합니다. 눈물이 나올 것만 같은 슬픈 날에 이 꽃을 꺾으러 가면 어떨까요?
꽃점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양을 부리거나 끈질기게 따라다니는 경향이 있습니다. 결국은 이용당하고 말 위험도 없지 않습니다. 실연당할 때마다 마음에 상처로 남지만 또다시 마찬가지 일을 거듭하는 악순환. 사랑하는 사람을 좀 더 자신있게 만나도록 합시다. 맑은 안목으로 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양을 부리거나 끈질기게 따라다니는 경향이 있습니다. 결국은 이용당하고 말 위험도 없지 않습니다. 실연당할 때마다 마음에 상처로 남지만 또다시 마찬가지 일을 거듭하는 악순환. 사랑하는 사람을 좀 더 자신있게 만나도록 합시다. 맑은 안목으로 말입니다.
오늘 태어난 아름다운 사람
닐 세다카(1939) 김금지(1942) 김수희(1953) 데보라 라핀(1953)
닐 세다카(1939) 김금지(1942) 김수희(1953) 데보라 라핀(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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