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수양버들(Weeping Willow)
버드나무과/
원산지:유럽. 아시아

꽃말 : 사랑의 슬픔
일본의 전설입니다. 옛날 깊은 골짜기에 두 그루의 버드나무가 있었습니다. '후후야나기'라는 나무였습니다. 어느 날 그 가운데 한 나무를 베어 냈습니다. 이웃 마을의 나무꾼 16명이 달려들어 가가스로 베어 냈습니다. 그러나 이내 그 가운데 한 명이 쓰러지는 것이었습니다. 원인을 알 수 없어 더욱 무서웠습니다. 나무꾼들이 산 속의 가까운 움막 속에서 쉬고 있자니 어디선가 아름다운 여인이 나타나 히죽히죽 웃으며 자고 있는 사람들을 넘어서 어둠속으로 사라졌습니다. 나무꾼들은 피를 토하며 정신이 돌아 그대로 죽어 버렸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후후야나기'의 복수라고 하며 그 뒤로 이 골짜기를 '쥬로 쿠진타니(十六人谷)'라 부르게 되었답니다.
일본의 전설입니다. 옛날 깊은 골짜기에 두 그루의 버드나무가 있었습니다. '후후야나기'라는 나무였습니다. 어느 날 그 가운데 한 나무를 베어 냈습니다. 이웃 마을의 나무꾼 16명이 달려들어 가가스로 베어 냈습니다. 그러나 이내 그 가운데 한 명이 쓰러지는 것이었습니다. 원인을 알 수 없어 더욱 무서웠습니다. 나무꾼들이 산 속의 가까운 움막 속에서 쉬고 있자니 어디선가 아름다운 여인이 나타나 히죽히죽 웃으며 자고 있는 사람들을 넘어서 어둠속으로 사라졌습니다. 나무꾼들은 피를 토하며 정신이 돌아 그대로 죽어 버렸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후후야나기'의 복수라고 하며 그 뒤로 이 골짜기를 '쥬로 쿠진타니(十六人谷)'라 부르게 되었답니다.
꽃점
사소한 일로도 가슴앓이를 하는 당신. 신경이 약한 사람입니다. 낭만적으로 꿈의 세계를 떠돌며 플라토닉한 사랑을 추구하는 사랑의 방랑자라고 할 수 있겠지요. 슬픔에지지 않겠다는 각오가 필요합니다. 현실을 보는 안목을 키우고 어른다운 사랑을 하겠다는 용기를 가지십시오.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는 무의미한 한탄은 오늘로 끝내면 어떻겠습니까.
사소한 일로도 가슴앓이를 하는 당신. 신경이 약한 사람입니다. 낭만적으로 꿈의 세계를 떠돌며 플라토닉한 사랑을 추구하는 사랑의 방랑자라고 할 수 있겠지요. 슬픔에지지 않겠다는 각오가 필요합니다. 현실을 보는 안목을 키우고 어른다운 사랑을 하겠다는 용기를 가지십시오.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는 무의미한 한탄은 오늘로 끝내면 어떻겠습니까.
오늘 태어난 아름다운 사람
버클리(1685) 제임스 테일러(1948) 이상은(1970)
버클리(1685) 제임스 테일러(1948) 이상은(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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