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5. 2.

5월 6일-비단향꽃무(Stock)


5월 6일
비단향꽃무(Stock)

겨자과/
원산지:유럽


꽃말 :영원한 아름다움
로마 신화에 비단향꽃무의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옛날에 어느 아름다운 자매가 경기 승리자에게 수여하는 화관과 제단의 장식물을 만들고 있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마음씨 착한 형제와 사귀어 두 쌍의 연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질투심을 느낀 악인들이 싸움을 걸어서 형제를 죽이고 말았습니다. 자매는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뒤따라 자살했습니다. 프리야프 신이 두 사람을 애석해 하며 아가씨들의 혼을 노란 꽃에 머물게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비단향꽃무.


꽃점
역경이라도 밝게 극복하는 강인한 사람. 외로움을 알고 있기에 그렇게 강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당신의 상냥함은 주변 사람의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그대로 충분히 훌륭합니다.


오늘 태어난 아름다운 사람
프로이트(1856) 오손 웰즈(1915) 임해봉(1942) 밥 시거(1945) 신해철(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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