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물망초(Forget-Me-Not)
지치과/
원산지:유럽
꽃말 :진실한 사랑
14세기, 헨리 4세가 자신의 문장으로 채택한 꽃. 이 꽃을 몽에 지니고 있으면 연인으로부터 결코 버림받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낭만적인 이름. 그런 만큼 이 꽃에 관한 전설은 독일·이탈리아·영국·페르시아를 비롯해 전세계에 전해지고 있답니다.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꽃이기 때문이겠죠. 또 다른 별명은 '전갈 풀'. 꽃 모양이 전갈릐 꼬리와 닮은 데서 연상된 이름입니다. 전갈의 독을 없애는 식물이라고 믿어지고 있답니다.
꽃점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훨훨 다 타 버리는······ 그런 정열적인 사랑을 갖고 있군요. 당신의 이상형은 좀처럼 나타나지 않습니다. 기다리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좀 더 자신을 드러냅시다. 당신에게는 조혼이 어울립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을 '시들어 버린 운명'이라 믿고 낙담하고 말 테니까요.
오늘 태어난 아름다운 사람
세종대왕(1397) 퀴리(1859) 슈니츨러(1862) 문일평(1888) 이장호(1945) 장혜진(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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