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아네모네(빨강)(Wind Flower)
미나리아재비과/
원산지: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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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 그대를 사랑해
아네모네는 비너스의 꽃.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미소년 아도니스는 끔찍할 정도로 사냥을 좋아했습니다. 비너스가 바치는 사랑에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날마다 멧돼지와 격투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도니스는 억센 멧돼지 이빨에 옆구리를 받혀 죽고 맙니다. 이것을 안 비너스는 눈물을 비오듯 쏟았습니다. 그 눈물이 아네모네 꽃이 되었답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 사람들은 아네모네 꽃을 모아서 비너스 제단을 장식했답니다. 죽은 자에게 바치는 화환도 아네모네. 예수가 처형되는 날 저녁, 골고다 언덕에서 자라고 있던 아네모네에 예수의 피가 뚝뚝 떨어졌습니다. 그 이후로 아네모네는 빨갛게 되었다는 풍문.
아네모네는 비너스의 꽃.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미소년 아도니스는 끔찍할 정도로 사냥을 좋아했습니다. 비너스가 바치는 사랑에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날마다 멧돼지와 격투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도니스는 억센 멧돼지 이빨에 옆구리를 받혀 죽고 맙니다. 이것을 안 비너스는 눈물을 비오듯 쏟았습니다. 그 눈물이 아네모네 꽃이 되었답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 사람들은 아네모네 꽃을 모아서 비너스 제단을 장식했답니다. 죽은 자에게 바치는 화환도 아네모네. 예수가 처형되는 날 저녁, 골고다 언덕에서 자라고 있던 아네모네에 예수의 피가 뚝뚝 떨어졌습니다. 그 이후로 아네모네는 빨갛게 되었다는 풍문.
꽃점
당신이 너무나 소극적이어서 이별을 맞게 된 것입니다. 연약한 당신에게 차가운 한풍이 너무도 가혹하군요. 좀 더 적극적으로 본심을 털어놓지 않으면 다른 누군가에게 연인을 빼앗기고 맙니다.
오늘 태어난 아름다운 사람
엘마 번스타인(1922) 조경철(1929) 안소니 퍼킨스(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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