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느릅나무(Hackberry)
느릅나무과/
원산지:유럽

꽃말 : 고귀함
옛날 옛날 아직 인간이 없는 시절, 세명으 신, 곧 오딘·헤닐·로도울이 황량한 지상을 여행하고 있었습니다. 세 신은 어느날 두 그루의 노목을 발견하고 인간을 만들 재료로 삼기로 결정했습니다. 신의 모양을 본떠서 남녀 인형을 만들었습니다. 오딘이 숨을 훅 불어넣어 '생명의 숨결'을, 헤닐은 '지성과 영혼'을, 로도울이 '정열과 애정'을 주어 인간이 탄생했습니다. 세기를 대표할 만한 순간! 여자의 옷을 느릅나무 잎새로 만들었으므로 여자를 엔프레(느릅나무라는 뜻), 남자를 어스(대지라는 뜻) 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북유럽의 신화입니다. 프랑스에서 '느릅나무 밑에서 기다리다'라는 말은 '믿지 말라'는 의미랍니다. 연인에게 '느릅나무의 잎'을 주는 것은 '만나러 와 달라'는 암호.
옛날 옛날 아직 인간이 없는 시절, 세명으 신, 곧 오딘·헤닐·로도울이 황량한 지상을 여행하고 있었습니다. 세 신은 어느날 두 그루의 노목을 발견하고 인간을 만들 재료로 삼기로 결정했습니다. 신의 모양을 본떠서 남녀 인형을 만들었습니다. 오딘이 숨을 훅 불어넣어 '생명의 숨결'을, 헤닐은 '지성과 영혼'을, 로도울이 '정열과 애정'을 주어 인간이 탄생했습니다. 세기를 대표할 만한 순간! 여자의 옷을 느릅나무 잎새로 만들었으므로 여자를 엔프레(느릅나무라는 뜻), 남자를 어스(대지라는 뜻) 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북유럽의 신화입니다. 프랑스에서 '느릅나무 밑에서 기다리다'라는 말은 '믿지 말라'는 의미랍니다. 연인에게 '느릅나무의 잎'을 주는 것은 '만나러 와 달라'는 암호.
꽃점
시야가 넓은 사람. 자신만이 아니라 모두 함께 번영하기를 바라는 사람. 세계적인 지도자가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는 타입. 언젠가는 반드시 만나기 마련이므로 초조해 하지 말고 기다리십시오.
시야가 넓은 사람. 자신만이 아니라 모두 함께 번영하기를 바라는 사람. 세계적인 지도자가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는 타입. 언젠가는 반드시 만나기 마련이므로 초조해 하지 말고 기다리십시오.
오늘 태어난 아름다운 사람
P.사라사테(1844) 박두진(1916) 김옥길(1921) 윤필용(1927) 조훈현(1953) 박미선(1967)
P.사라사테(1844) 박두진(1916) 김옥길(1921) 윤필용(1927) 조훈현(1953) 박미선(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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